Tuesday, May 25, 2021

오월은 푸르구나...



월례회 @The Spur at Northwoods
May 20, 2021

오래만에 친정 나들이 했습니다.

이민 생활에서 가장 아쉬움을 들자면 고국에 있는 가족을  보고 싶을때 볼수 없는 것이 아닐까? 중에서도, 특히 여자들에게는친정이 그리운것이 가장 우뜸이라 생각한다
물론 삶에서 그보다 중요한것은 의식주 해결이 기본이다때문에 이민 초기에는 자신이 선택한 2 고향에 정착 하기 위해 열정을 쏟다 보면 이민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 해지고 각자가 노력한 만큼 삶의 질도 동반 상승한다

물론 예외도 있다그래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공평한 대가를 얻게 되는 곳이 바로 미국 사회라 생각한다.    그래서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게 아닐까그러한 이유 때문에 순간에도 미국땅을 밟으려는   사람들의 아우성이 남미 국경에서 부터 워싱턴 까지 울려 퍼지고있는게 아닌가

이민 생활에 익숙 해지고  삶의 질이 상승 하고 심리적, 경제적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주어질때마다 고국을 찾을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이민 생활에서 최상의 사치가 아닐까? 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쉽게도 이제 필자에게는 그런 기회가 별로 없다필자는 1971년에 도미 했으니 미국 생활이 반세기가 된것이다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하니 그동안 강산이 다섯번은 변했으며 이제  찾아갈 친정 식구도 얼마 남지 않았다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친척들 과는 연락이 가물 가물 한지 오래되었다필자에게 친정이 그리웠던 시절은 이미 오래 전이고 이제는 아예 친정 이라는 단어 조차 나에게서 멀어져 간다

이민 생활에서 고국을 이웃 가듯이 자주 없지만  고국을 그리는 마음을 달래 줄수 있는 기회라면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종교 모임에서 만나고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취미활동 동아리에서 만난다. 만나면  모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으로 자주 갈수 없는 친정 그리고 식구들과의 그리움을 대리 만족으로 채운다. 때문에 함께 모이면 언니, 동생, 아우의 호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찾아갈 친정 조차 없다고 서글퍼 하지마라최근에 나에게도 친정 식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Nope! 필자가 한국에 다녀 온것이 아니다그렇다고 한국에서 누가 나를 찾아 온것은 더욱 아니다!     정확히 표현 하자면 최근에 친정에 다녀온 기뿜을 체험 한것이다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 (회장:써니) 월례회 모임에서는 매월 생일을 맞는 사람에게 축하를 해주는데 바로 5월이 필자의 생일 달이다.  

푸른 초원의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깔고 둘러 앉아  회원들이 각자  준비 음식을 펼쳐 놓으니 순식간 어릴적 소풍 나온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왕년에 요리학원 졸업생들인지  음식 쏨씨들이 보통 이상이다역시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열정적이다열심히 살아온 결과로 열심히 골프를 즐길 있는 여유가 있을 것이며  또한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배풀수도있는 것이다

한식이 그리운 필자에게 음식을 챙겨 주는친정 올케같은 그대, 말없이 살며시 손에 선물을 쥐어주는 그대, 옆에서 맛있는 것을 하나라도 챙겨 주는 그대, 새벽 일찍 일어나 평소에 하지 않던 음식을 장만한 정성이 담긴 손들…. 친정 식구같은 마음이 아니면 어찌 이렇게 있을까… 

개개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의 필력 으로  표현할 수없을 만큼   감동적인 생일 잔치였다오래만에 그리운 친정 식구들을 마주 했던  체험이었다.  

받은것이 너무 많으나 이세상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내가 언니노릇을 제데로 하며 보답을 수있을지 염려스럽다이생에서 못갚으면 다음 생에서그대들에게 못갚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라도 갚아야지, 라고 다짐함!
그대들의 가정에 축복과 사업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부족한 표현으로 감사합니다





대기중인 선수들











삼모녀



그대 내 곁에 있어줘




푸른 초원에서 만찬









꽃을 든 미녀


꽃을 받는 노인


우리는 축복 받은 할머니들



진수성찬이 벌어지니 갑자기 조용해지는...


처음 뵙겟습니다.


금남의 모임에 동반 참석한 용감한 애처가


높은 자리에 앉으신분들... 잘 부탁 합니다!

편안해 보이는 상좌



우선 먹고 보자...



상품 증정이 있겠습니다.  박수 치세요👏👏👏


이제 배도 채워 졌으니... 난 행복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진아님, 이제 눈에 뭔가 보입니까?

선수들의 성적 발표를 하겠습니다.  경청 하세요!



힙합 댄스의 대모가 특별 출연 하였습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가무는 십일홍 이요!!!

직접 음악 챙겨 오셨군요







어디서 공수 해온 아이스 케이크 👀




비율 짱!


사랑해요💖



오늘의 토너멘트 스폰서가 기아 자동차? (Not!)


기아 모터 광고 미녀 모델들 아이스 케이크 (상품명 몰라요)를 즐기다.

써니 회장님, 광고주로 부터 광고비 입금 확인 하세요.
앞으로  CKWGA 는 화끈 하게 뜰 겁니다.  
기대 하시라!!! 


오늘 아침 출석이 약간 늦었던 "맏언니" 
많은 사람들을 즐겁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이 많은 집을 챙겨오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총무(미숙)님이 사진을 찍는 사람을 사진을 찍어서 보내 주신것.


내 엉덩이에 나이키 광고 로고가???
광고비 받을 수있으면 얼마?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늙어 간다... 부지런히 놀자!!!)






















Wednesday, April 7, 2021

수류개화(水流开花) 속의 선녀들


4월 월례회 



우리를 기다려 주는 골프장


 지난 4월 5일 콜럼비아 여성 골프 회원들의 월례회를 LinRick Golf Course 에서 성대히 치루었다. 

수류개화 (물이 흘러 꽃이 만발하는)의 아름다운 환경속에서 하루를 즐길수 있었다. 회원들은 아침에는 겨울 복장 차림으로 등장해서 라운딩 중간에 하나 둘씩 옷을 벗어 던지고 끝날 무렵에는 어느덧 복장이 여름 계절로 바뀌었다. 불과 몇시간 사이 겨울, 봄, 그리고 여름을 겪은 것이다. 

골프를 칠때면 땅위나 앞만 바라보기 바쁘지만 가끔 주변 환경을 돌아 보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다. 우리가 이런 환경속에서 건강한 몸으로 마음과 대화가 통하는 지인들과 하루를 즐길수있는 행운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 생각한다. 이런 기회를 준비하는 임원진 들에게 감사드리며 참석해주시는 회원님 들에게 많은 행운(홀인원, 이글, 버디 등등)을 기원 합니다. 


필자에게 골프는 자신을 겸손 하게 만드는 놀이감이라 생각한다. 어쩌다가 “오늘은 골프가 좀 되는가” 싶어지면 예기치 않은 곳에서 정체 불명의 “도깨비가” 나타나 훼방을 논다. 골프의 실력을 막론 하고 누구나 자주 격어보는 상황이다. 어느날은 골프가 자신이 원하는(욕심이 실력 보다 과할때) 만큼 이루어지지 않으니 당장 “때려 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가 뜻밖에 이글이나 홀 인원을 해보라 그때는 갑자기 자신감이 하늘을 치솟는다. 믿기 어렵겠지만 실로 경험한적이있다. 그래서 골프를 포기 하지 못고 지금까지 이 즐거운 고생을 하는 것이다. (즐거운 투정 한마디) 

골프장에서 골프 다음으로 즐거운 것은…? 골프에서 소풍 모드로 바뀌는 순간! 오늘은 각자 점심을 준비해오는 날, 보아라… 음식 솜씨도 골프 실력 만큼 화려해라…

우승자
Gross: 김 소영
Net: 유 미숙
C.T.P.: 김 진아, 임 미순
Longest Drive: 임 미순 
Bridies: 김 진아, 손금자, 이 희순, 유 미숙

4월 생일: 김 진아, 김 영애

신입 회원: 이 은주

오늘도 골프... 랄랄 라...



환영 합니다!
이 순간 부터는 골프장에서 홀로서계시는 일이 없을 겁니다.


젊음 그 자체가 아름 다움이다!


 준비 완료!


하늘 높을줄 모르고 자신만만한 모습은 이런것..
하늘 높이 올라라! 말리는 사람 없을때 마음껏...
만세, 만세, 만 만세!!!


오늘 하루는 핑크걸 그룹 입니다. 화이팅!!!

오랜지 팀, 나머지 팀멤버는 어디로 실종 했는가요?



이 팀은 대장 들만 모집 한것 같은데... 흠...


잠시 중계방송을 멈추고 퍼팅에 집중 하시는 해설자...

몸을 더 틀어라, 그래야 들어간다...

이 팀에는 전속 촬영 기사, 중계방송/해설자 까지 동행 ...
언니들 너무 호강?

런치 타임


회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수고 많이 하드라고...

군침을 돌게 하는 음식들...
어는 선녀가 이렇게 푸짐한 밥상을 차려놨을까?

식사전 감동적인 축복 기도로 심신에 영양 섭취를 만끽한  야외 식사.
감사 합니다!

애교스러운 인형들?

두 여사님들 옷색상을 사전 의논하신건가요?
색상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나도 껴줘용" 애교에 넘어가는 언니들

음식을 먼저 시식 하는 윤 여사.. 이만 하면 됐어!


이 테불에도 푸짐한 먹거리

일단 먹고 보자...

먹어야 할것이 너무 많아...

냠 냠 삼총사
네, 여기도 사랑을 보냅니다!


두 선녀의 아름다움을 누가 감히 꽃에 비교 하랴...
두 선녀의 아름다움이 오히려 꽃을 더욱 화려하게 해준다!
29살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말하면 뭐 해...승자의 모습은 이런것 이라고 보여 줘야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엉덩이"로 이름쓰기

신나게 흔들어라...


얼굴은 가려 졌지만 누가 누군지 알지요...


이 언니는 아무래도 다국어로 이름을 쓰고 있는중???

귀엽게도 이름을 살랑 살랑 쓰고 있네..

여사님은 온 전신을 다 바쳐서 이름을 쓰는중..


여사님은 아무래도 이름으로 삼행시를 쓰시는것 같은 느낌...
아무래도 손에 무엇을 쥐어 드려야 마침표를 찍으실 것 같아여.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

Hit-'em Long and Strait!
















Monday, March 22, 2021

HAPPY BIRTHDAY TO CKWGA (Columbia Korean Women's Golf Association)





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 출범을 축하 합니다!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마음도 피어...🎵🎵( 동한 작시)
유난히도 길었다고 느껴졌던 겨울이 지나고 3 20 부터 본격적으로 봄철이 시작 되었다.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오면 골퍼들의 마음과 어깨도 슬슬  지기시작 한다
2020에  Covid 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 격리 등등으로 "지긋지긋한" 해를 무사히 견뎌온 골퍼들 축하 합니다. 다행히 vaccine 접종이 시작되면서 골퍼들은  동면에서 깨어나 어깨를 피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2020년도 달성 하지 못한 골프 목표를 2021년에는 받듯이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아차! 서론이 너무 길어진것이다. 필자 자신에게 강도의 채축질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회장: 써니) 출범을 자축 하려는 것이다.  
지난 3 19(금요일) Oak Hills Golf Club (Head Pro. Young Lim) 에서 회원 13 전원이 참석하여 1 월례골프 행사를 개최했다.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어떤 조건에서도 골프를 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즐겁다허나, 마음 맞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끼리 동반 라운딩 하는 것은  골프의 금상첨화라고 할까….  콜럼비아 지역 한인 여성골퍼 들에게 목표가 이루어진것이다이를 위해 그동안 준비 작업에 수고 하신 써니회장 이외 임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 합니다!!!
*당일 간식과 음료수  준비를 해오신 들에게 감사하며,
*점심식사 제공 해준 영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Oak Hills Golf Club Head Professional Mr. Young Lim 에게 즐거운 골프 라운딩을 할수있게 배려 해주신것에 감사 드립니다.
3 생일의 주인공 :유 미숙 (총무)님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


1 (3)토너먼트 수상자 

축하 합니다!!!


장타상: 일명맏언니

근접상(CTP): 희순, 진아, 영애, 경자


임원진

회장: 써니

부회장: 김 소영, 손 금자

총무:김 영애, 유 미숙

회계: 윤 경자

오락부장: 이 희주(순)



다음 월례회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편집자 한마디


필자는 여러 회원님들을 만난것을 행운을  얻은 것이라 생각 합니다. 골프를 치는 사람끼리는 성명만 하고 나면 금방 가까워 수있는 것이 골프의 매력이라고 할까요어느 토너멘트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써니회장이 내밀은 손길에 매달려서 여기까지 오게 된것입니다써니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이 저를 친절하게 맞아 주신것에 대한 보답으로 작은 정성으로 페이지를 구상 해보았습니다읽는 동안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대 하며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채워 나갈 계획 입니다.


추신: 필자는 굴러들어온 , 그것도 골프가 서향길로 내려 가고 있는 할머니를 반갑게 맞아 주는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끔 (너무 자주) 민폐를 쳐도  눈을 슬쩍 감아 주시는 동반자 들에게 죄송 합니다.  


편집: 일명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