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 출범을 축하 합니다!
유난히도 길었다고 느껴졌던 겨울이 지나고 3월 20일 부터 본격적으로 봄철이 시작 되었다.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오면 골퍼들의 마음과 어깨도 슬슬 펴 지기시작 한다.
2020에 Covid 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 격리 등등으로 "지긋지긋한" 한 해를 무사히 견뎌온 골퍼들 축하 합니다. 다행히 vaccine 접종이 시작되면서 골퍼들은 동면에서 깨어나 어깨를 피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2020년도 달성 하지 못한 골프 목표를 2021년에는 받듯이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아차! 서론이 너무 길어진것이다. 필자 자신에게 강도의 채축질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회장: 써니) 출범을 자축 하려는 것이다.
지난 3월 19일(금요일) Oak Hills Golf Club (Head Pro. Young Lim) 에서 회원 13명 전원이 참석하여 제 1회 월례골프 행사를 개최했다.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어떤 조건에서도 골프를 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즐겁다. 허나, 마음 맞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끼리 동반 라운딩 하는 것은 골프의 금상첨화라고 할까…. 콜럼비아 지역 한인 여성골퍼 들에게 그 목표가 이루어진것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준비 작업에 수고 하신 써니회장 이외 임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 합니다!!!
*당일 간식과 음료수 준비를 해오신 분 들에게 감사하며,
*점심식사 제공 해준 권 영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Oak Hills Golf Club Head Professional Mr. Young Lim 에게 즐거운 골프 라운딩을 할수있게 배려 해주신것에 감사 드립니다.
3월 생일의 주인공 :유 미숙 (총무)님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
제 1회 (3월)토너먼트 수상자
축하 합니다!!!
장타상: 일명 “맏언니”
근접상(CTP): 이 희순, 김 진아, 김 영애, 윤 경자
임원진
회장: 써니
부회장: 김 소영, 손 금자
총무:김 영애, 유 미숙
회계: 윤 경자
오락부장: 이 희주(순)
다음 월례회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편집자 한마디
필자는 여러 회원님들을 만난것을 행운을 얻은 것이라 생각 합니다. 골프를 치는 사람끼리는 통 성명만 하고 나면 금방 가까워 질 수있는 것이 골프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어느 토너멘트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써니회장이 내밀은 손길에 매달려서 여기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써니회장과 회원 여러분들이 저를 친절하게 맞아 주신것에 대한 보답으로 작은 정성으로 이 페이지를 구상 해보았습니다. 읽는 동안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대 하며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채워 나갈 계획 입니다.
추신: 필자는 굴러들어온 돌, 그것도 골프가 서향길로 내려 가고 있는 할머니를 반갑게 맞아 주는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끔 (너무 자주) 민폐를 끼 쳐도 눈을 슬쩍 감아 주시는 동반자 들에게 죄송 합니다.
편집: 일명 “왕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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