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27, 2021

Hole-In-One!!!


 



영애 님의 이름이 National Hole-In-One Registry 등록 되었습니다.  

등록 확인 번호는 87371


영애님이 지난 5 26 The Spur at Nordwoods 코스, 2 홀에서 홀인 원을 했습니다.

어쩌 자고 취재진 동반도 없이 이런 대형 사건을...







동반
했던 증인들은 식사 한끼로 날일이 아닙니다.

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 출범이후 첫번째 경사 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기를 기대 합니다.


인원이 얼마나 진귀한것인가?

아래글을 참조 하시라!


참고:2번홀 110 야드, 8 아이런, Bridgestone ball




National Hole-in-One Registry 따르면, 평균적인 골퍼가 홀인원을 확률은 12,500 1입니다.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은 확률이 있습니다.


프로 선수 : 3,000 1

로우 핸디캡 : 5,000 1

같은 포섬에서 명의 플레이어가 같은 홀에 도전 : 1700 1

라운드에서 홀인원을하는 명의 플레이어 : 6700 1


미국에서는 매년 4 5 천만 라운드의 골프가 진행되며, 코스 25,000-30,000입니다. 코스는 연간 10-15 개의 에이스를보고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홀인원이 3,500 라운드마다 번씩 득점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퍼의 1-2 %만이 1 년에 에이스를 득점합니다. 에이스를 만들기 선수의 평균 골프 연수는 24 년입니다. 믿을 있습니까?


홀인원을 가장 많이 만드는 연령대? 그것은 매년 에이스의 25 % 차지하는 50-59 사이의 골퍼 들일 것입니다. 다음으로 높은 비율의 연령대는 연간 에이스의 24 % 차지하는 40 ~ 49 세의 플레이어로 구성됩니다


홀인원의 16 % 여성에 의해 만들어지며이 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55 세입니다.

수치는 어마 어마 있지만 홀인원을하는 골퍼의 평균 핸디캡이 14라는 사실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무적인 일입니다


코스에서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도 번만 가장 운이 좋으면됩니다.


회원님들 분발 하시기를, 화이팅!!! 

Tuesday, May 25, 2021

오월은 푸르구나...



월례회 @The Spur at Northwoods
May 20, 2021

오래만에 친정 나들이 했습니다.

이민 생활에서 가장 아쉬움을 들자면 고국에 있는 가족을  보고 싶을때 볼수 없는 것이 아닐까? 중에서도, 특히 여자들에게는친정이 그리운것이 가장 우뜸이라 생각한다
물론 삶에서 그보다 중요한것은 의식주 해결이 기본이다때문에 이민 초기에는 자신이 선택한 2 고향에 정착 하기 위해 열정을 쏟다 보면 이민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 해지고 각자가 노력한 만큼 삶의 질도 동반 상승한다

물론 예외도 있다그래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공평한 대가를 얻게 되는 곳이 바로 미국 사회라 생각한다.    그래서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게 아닐까그러한 이유 때문에 순간에도 미국땅을 밟으려는   사람들의 아우성이 남미 국경에서 부터 워싱턴 까지 울려 퍼지고있는게 아닌가

이민 생활에 익숙 해지고  삶의 질이 상승 하고 심리적, 경제적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주어질때마다 고국을 찾을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이민 생활에서 최상의 사치가 아닐까? 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쉽게도 이제 필자에게는 그런 기회가 별로 없다필자는 1971년에 도미 했으니 미국 생활이 반세기가 된것이다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하니 그동안 강산이 다섯번은 변했으며 이제  찾아갈 친정 식구도 얼마 남지 않았다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친척들 과는 연락이 가물 가물 한지 오래되었다필자에게 친정이 그리웠던 시절은 이미 오래 전이고 이제는 아예 친정 이라는 단어 조차 나에게서 멀어져 간다

이민 생활에서 고국을 이웃 가듯이 자주 없지만  고국을 그리는 마음을 달래 줄수 있는 기회라면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종교 모임에서 만나고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취미활동 동아리에서 만난다. 만나면  모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으로 자주 갈수 없는 친정 그리고 식구들과의 그리움을 대리 만족으로 채운다. 때문에 함께 모이면 언니, 동생, 아우의 호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찾아갈 친정 조차 없다고 서글퍼 하지마라최근에 나에게도 친정 식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Nope! 필자가 한국에 다녀 온것이 아니다그렇다고 한국에서 누가 나를 찾아 온것은 더욱 아니다!     정확히 표현 하자면 최근에 친정에 다녀온 기뿜을 체험 한것이다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 (회장:써니) 월례회 모임에서는 매월 생일을 맞는 사람에게 축하를 해주는데 바로 5월이 필자의 생일 달이다.  

푸른 초원의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깔고 둘러 앉아  회원들이 각자  준비 음식을 펼쳐 놓으니 순식간 어릴적 소풍 나온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왕년에 요리학원 졸업생들인지  음식 쏨씨들이 보통 이상이다역시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열정적이다열심히 살아온 결과로 열심히 골프를 즐길 있는 여유가 있을 것이며  또한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배풀수도있는 것이다

한식이 그리운 필자에게 음식을 챙겨 주는친정 올케같은 그대, 말없이 살며시 손에 선물을 쥐어주는 그대, 옆에서 맛있는 것을 하나라도 챙겨 주는 그대, 새벽 일찍 일어나 평소에 하지 않던 음식을 장만한 정성이 담긴 손들…. 친정 식구같은 마음이 아니면 어찌 이렇게 있을까… 

개개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의 필력 으로  표현할 수없을 만큼   감동적인 생일 잔치였다오래만에 그리운 친정 식구들을 마주 했던  체험이었다.  

받은것이 너무 많으나 이세상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내가 언니노릇을 제데로 하며 보답을 수있을지 염려스럽다이생에서 못갚으면 다음 생에서그대들에게 못갚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라도 갚아야지, 라고 다짐함!
그대들의 가정에 축복과 사업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부족한 표현으로 감사합니다





대기중인 선수들











삼모녀



그대 내 곁에 있어줘




푸른 초원에서 만찬









꽃을 든 미녀


꽃을 받는 노인


우리는 축복 받은 할머니들



진수성찬이 벌어지니 갑자기 조용해지는...


처음 뵙겟습니다.


금남의 모임에 동반 참석한 용감한 애처가


높은 자리에 앉으신분들... 잘 부탁 합니다!

편안해 보이는 상좌



우선 먹고 보자...



상품 증정이 있겠습니다.  박수 치세요👏👏👏


이제 배도 채워 졌으니... 난 행복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진아님, 이제 눈에 뭔가 보입니까?

선수들의 성적 발표를 하겠습니다.  경청 하세요!



힙합 댄스의 대모가 특별 출연 하였습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가무는 십일홍 이요!!!

직접 음악 챙겨 오셨군요







어디서 공수 해온 아이스 케이크 👀




비율 짱!


사랑해요💖



오늘의 토너멘트 스폰서가 기아 자동차? (Not!)


기아 모터 광고 미녀 모델들 아이스 케이크 (상품명 몰라요)를 즐기다.

써니 회장님, 광고주로 부터 광고비 입금 확인 하세요.
앞으로  CKWGA 는 화끈 하게 뜰 겁니다.  
기대 하시라!!! 


오늘 아침 출석이 약간 늦었던 "맏언니" 
많은 사람들을 즐겁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이 많은 집을 챙겨오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총무(미숙)님이 사진을 찍는 사람을 사진을 찍어서 보내 주신것.


내 엉덩이에 나이키 광고 로고가???
광고비 받을 수있으면 얼마?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늙어 간다... 부지런히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