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3, 2021

2021 년 마지막 월례회

 


2021년을 마감 하며


12월은 매년 때가 되면 지각없이 찾아온다 아무리 부지런 사람에게도 12월은앗차!” 하며 맞게 되는  바쁜 시간이다.  12 준비 하고 기다린다고 자신있게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를 필자의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필자는 항상 이 맘때가 되면 어찌 어찌 바뿐 와중 12 갑자기 찾아와서 뺨을 얻어 맞는 같은 느낌이 든다

 

2021 중국으로 부터 날아온 (언론에 의하면)  Covid-19 이라는 질병이 세계를 들썩 거리는 바람에 한치 앞을 바라 볼수 없이 불안 하게 시작 했다.  12월에게 뺨을 맞고 정신을 채리고 되돌아 보니  다행히도 2021년을 그럭 저럭 무사하게 넘기는 것같다


세계가 마비 되는 같은 불행 속에서도 다행히 골프 라는 운동이 야외 활동 이라는 장점때문에 골프를 사랑 하는 사람들은 가끔씩 숨쉴틈을 찾을 수있었다


물론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는 골프라는 활동이 사치 스럽게 보일 수도 있으나 사람마다 자신을 만족 시키는 방법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해주오사람이 배가 고플때 식사를 하게 되고, 몸이 고달플때는 휴식을 하게되고, 기분 전환을 하기위해서 음악을 듣거나 미친 하고 춤을 추는 방법도 있다 보다 심하게는 술에 만취 하면서 즐기는 방법도 있다.


다만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에너지 충전, 기분 전화, 건강을 위한 또는 취미 활동을 골프로 선택한 것뿐이다.   필자와 함께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은 거의 중년이상 여성들이며 젊은 시절 치열 하게 활동을 했던 커리어 여성, 사업가, 또는 전업 주부로 자녀들을 열심히 키우고 현재를 만끽 하는엄청 존경스러운 극성녀들이다만약에 팔자가 만인록을 쓴다면 아마도 골프로 맺어진 인연들의 이야기가 비중을 차지 것이다.


Covid-19으로 인해 어둡게 출발한 2021 이었지만  필자는 골프 활동을 통해서 올해에도 좋은 인연을 많이 맺었고 그들로 인해 한해를 보내는 서운한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지는 것같다.


2021 이여 아직 그대를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되었어 라고 외치고 잡아 두려고 해도 그대가 떠날 것이 하니 어찌 하겠나… 

그러니 이제 2021 그대를  미련 없이 보내 드리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안녕!  


다가오는 2022년이여 그대는 지나간 한해 보다 맑고 희망차고 강렬한 사랑을 준비해서 우리에게 다가 오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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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는 많은 회원이 참석 가운데  12 월례회를  The Spur At Northwoods Golf Club 에서 (12 7진행 하고 2021 모임을 마감 했다

2021 한해를 수고 해주신 회장단/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하며 서로를 챙겨주고 정을 나누어준 회원님들 에게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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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례회 보너스
신인 작가 마리아의 창작 소개
(교보문고 10월/11월 베스트 셀러 소설부문

(너는 죽었다 깨도 하지 못할 사랑


필자는 마리아를 오랜 세월을 알았기 때문에 그녀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너무나 칭찬 할것이 많아 칭찬이나 소개를 하기에는 지면이나 시간 또는 필자의 필력으로는 너무나 부족 하다

마리아, 그녀는 신으로 부터 받은 자신의 축복을 최대한으로 개발하는 것에 충실 했으며 현재도 열심히 노력  하면서 그로 얻어지는 결과를 이웃과 적절 하게 사랑으로 나누고 있는 사람이다.  

마리아와 필자의 공통점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이세상을 마감 하는 순간 까지 자신 개발 하는것에 게으름 없이 열심히 배우고 발전 하는 것에 충실 것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얻어지는 것을 이웃과 나눌것이다이것이 반듯이 금전적인 것만은 아니다


책을 구매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작가를 대신 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합니다

아울러 알려 드릴 밀씀은 책의 인세는 한국내 불우이웃 돕기 기관으로 전달이 되므로 회원 여러분들의 간접적인 참여로  사랑의 메시지가  더욱더 무겁게 전달 것을 알려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희망이 가득 채워질 것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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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행운의 우승자

Gross: 고 영숙  Net: 이 희주  

장타 : 유 미숙 

버디 : 김 진아, 김 소영, 김 혜숙, 임 미순, 써니 

파 3 근접상: 임 미순, 김 소영, 황 혜선,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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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장단

회장 : 써니 

부회장: 권 영희, 김 영애

총무: 유 미숙, 김 진아

재무: 윤 여사

열심히 연습 하시는데, 결과는 두고 봐야지...

한쌍의 인형



남는것은 사진이다! 열심히 포즈 잡고...



오늘 하루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자.. 화이팅!!!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던가...




나와라 동무 들아..


어서 모여라...

점점 더 모여지는...


이제 다 모였는가



장타자 모임


힘것 날려 봐라, 이것이 바로 당일 장타자의 폼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2 부 순서

시상, 오찬, 2022년 회장단 임명

총무님 마지막 날 까지 철저하게 검토 하면서

회장단도 우선 배부터 채우고 (수고들 많이 하셨으니 많이 드십시오)

NEW FACE,환영 합니다!




12월 생일을 축하 하면서  1월 생일도 앞당겨 축하 합니다! 

신인 작가 장 마리아 팬클럽
현재 교보문고에 몇주째 계속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는...





돈, 돈, 돈 딴 사람 부러워라..

돈, 돈, 돈 자랑

여기에도 또 돈... 돈 잔치?


역시 12월에는 포인세타아가 최고!

왜 이리 돈 딴 사람이 많은데... 내 돈 어디 있나, 어디에 있을까?


윤 여사, 계산 하시느라 머리가 복잡 하시겠습니다



핼로 베비들!

New Face님 도 돈 따셨네.


여기도 돈...





미숙님 봉투가 몇개째 인가요?

할말 을 없슴


임 여사, 더 크게.. 회의장에서 목소리 큰 사람이 우기면 무조건 통과?

뭔가를 열심히 설명 하는 귀여운 꼬마 인형!

2022년을 이끌어나갈 회장단 화이팅!!!


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는 이렇게 2021년을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모두들 건강 하게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본 blog, "Playing through"는 yongfusionlife의 개인 소유 이며 모든 소유권과 내용은 필자가 책임 진다. 
단, 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필자의 메일 yongfusion@yahoo.com 으로 연락 하시면 사용 할수 있는 방법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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