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ng through: 손 금자님 생일 축하 합니다!

7월 월례회는 7일 The Spur North Woods 골프장에서 모임을 가졌다.

일기 예보는 비가 올것이라 했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로 우리 팀이 라운딩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회원 일동은 손 금자 회원님의 생일 파티가 준비 되어있는 윤 경자 여사님의 댁으로 이동.

손 금자, 그녀는 누구인가?

골프를 무척 즐기는 콜럼비아 한인 여성 골프회 부회장 직책을 맡고 있는 그녀가 필자의 눈에 보이는 외면적이 모습이다. 그러나 그는 골프장을 떠나면 한가정의 충실한 아내 (남편 Don) 이며, 세 자녀 (2남 1여)로 부터 존경 받는 훌륭한 어머니로 자신의 인생을 착실 하게 살고 있는 여성이다.

금자님의 부모님이 옥이야 금이야 로 키운 귀한 따님을 이 먼 미국에 보내시던날 엄청 서운 하셨겠지만 그덕으로 지금 우리들 곁에서 좋은 친구로 여러 사람을 즐겁 게 해주고 있습니다. 따님을 사회의 한 훌륭한 여성으로 키워서 저희들 곁으로 보내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7월 7일 그가 태어난 날 생일이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 한 사람은 누구일까?

링고 스타 (비틀스 멤버)

미셀 관 (올림픽 빙상 선수 은, 동메달)

David McCullough (작가)

Gustav Mahler (18 세기 작곡가)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같은날 태어 낳을 것이다 그래도 가장 중요 한것을 금자님이 이날 태어난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금자님, 오래 오래 건강 하고, 골프도 잘치면서 우리들 곁에서 듬직한 친구가 되어 주기를 기대 합니다.

먼 후일 우리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더 많이 주어지기를 기대 하며 그때는 혹시 누군가의 이빨 사이에 고추 가루가 끼어있어도, 머리가 흐트려 지고 부시시 해도, 혹은 머리가 빠져서 대머리 일지라도 흉 잡힐것 염려 하지 않고 반겨주는 그런 친구로 내 곁에 있어주오, 내곁에 있어주오… 아주 아주 오래 오래…

손 금자님의 생일 축하 잔치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 해주신 윤 경자님 (일명 윤 천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윤 여사 님의 집을 한마디로 정리 하면 단연 “지상의 낙원”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넓은 마당 곳곳에 심어진 감 나무에는 가을 을 기다리는 감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고 구석 구석의 채소밭에는 탐 스럽게 매달려 있는 채소들이 주인 마님의 부지런한 모습과 삶의 여유로운 마음을 엿 볼수 있었다. 축복 받은 삶을 사는 모습이 구석 구석에 묻어 있습니다.

불러 주시면 언제라도 달려 가고 싶은 방문객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집, “지상의 낙원” 주인장 내외 분에게 다시 한번 정중 하게 감사 드립니다. (YHN)

* 7월 7일 생 별자리: 6월 21 - 7월 22일생: 재미로 알아 보는 별자리(거해궁, 게자리): 요소: 물 색상(물의 원소): 화이트 품질, 행운의 숫자: 2, 3, 15, 20, 특성 강점: 끈질기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충성스럽고, 정서적이고, 공감하며, 설득력 있는: 예술, 가정 기반 취미, 근처에서 또는 물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돕고, 친구들과 좋은 식사를 합니다.